-
"고생했다" 손흥민, 토트넘 전세기 타고 복귀
손흥민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주로에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올렸다. 손흥민은 토트넘이 준비한 전세기를 타고 소속팀에 복귀했다. [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] 한국축구대표팀
-
손흥민, 황의조와 케인 못지 않은 찰떡 호흡
손흥민-황의조 콤비가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합작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동갑내기 공격수 손흥민(28·토트넘)-황의조(28·보르도)가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
-
벤투호 무더기 코로나 확진에 토트넘팬 "흥민 무사히 돌아와"
[사진 대한축구협회]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무더기 확진 소식을 외신도 일제히 보도했다. 특히 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공격수인 손흥
-
패션 좀 안다? … 넷플릭스 드라마 ‘퀸스 갬빗’ 눈여겨 볼 이유
“체스 스타치곤 너무 화려하잖아요.” 1960년대를 배경으로 체스 신동의 인생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‘퀸스 갬빗’의 대사다. 체스를 두는 여성이 드물었던 시절, 독보적인 재능으
-
이주민 90% 아랍에미레이트, 중동 코로나 방역 모범된 이유
━ 〈코로나19 확산과 이주민의 연관성〉 *인구 100만 이상 국가만 포함 순위국가인구(만)이주민비율(%)인구100만당 확진자인구100만당 사망자1카타르28078.7(2위
-
3700가구서 물건 단 3개…보유세 맞물려 ‘전세 종말론’ 고개
━ 계약 2+2년, 인상 5% … 격변의 전세시장 계약갱신청구권과 전·월세상한제가 국회를 통과한 지난달 30일, 서울 송파구의 한 중개업소에선 전·월세 매물 정보가 모두
-
[한컷플러스+] 복면 쓴 멕시코 프로레슬러들 링 대신 거리로...
17일(현지시간) 멕시코 현지언론은 얼굴에 복면을 쓴 프로레슬링 선수들이 멕시코시티에서 자원봉사 단체가 나눠주는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고 전했다. 17일(현지시간) 멕시코
-
근육맨 된 권순우 "지금 나가면 우승할 수 있어요"
"처음 복근이 생겼어요. 대회에 지금 나간다면 우승할 수 있습니다."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25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. [사진
-
유엔 “올해 중남미 경제, 1930년 대공황 뛰어넘는 역대 최악”
멕시코시티의 과일 노점. AFP=연합뉴스 유엔 산하 중남미·카리브 경제위원회(CEPAL)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올해 중남미 지역에 1930년 대공황을
-
야유·비판해도 내 갈 길 간다…캡틴 아메리카 22억원 잭팟
패트릭 리드 멕시코 고원에서 스타 골퍼들이 펼친 ‘쩐의 전쟁’의 승자는 패트릭 리드(30·미국·사진)였다. 치열했던 접전 끝에 1타 차 역전 우승으로 상금 182만 달러(약 22
-
최장 353야드 날린 임성재,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공동 8위
임성재가 WGC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임성재(22)가 월드골프챔피언십(WGC)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톱10으로 출발했다
-
"도쿄올림픽 무릎꿇기 안돼"…IOC 정치적 행동 금지
지난해 8월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미국 펜싱선수 레이스 임보든이 시상대에서 무릎을 꿇었다. [AFP=연합뉴스] 올해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 무릎꿇기 같은 정치적 행동이 금
-
여자 스켈레톤 김은지, 북아메리카컵 통합 1위
여자 스켈레톤 간판 김은지가 북아메리카컵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. [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] 여자 스켈레톤 간판 김은지(28)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(IBSF)
-
바흐가 세상 바꾼다…첼리스트 요요마의 이색 도전
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의 야외 공연. 청중 1만 명이 모였다. 지난해 8월부터 36개 도시에서 펼치고 있는 ‘바흐 프로젝트’의 하나다. [사진 엘렌 야스콜,
-
첼로 한대에 관객 8000명, 요요마 "바흐가 세상을 바꿀 것"
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 바흐 프로젝트 중 한 장면. 청중 1만명이 모였다. [사진 엘렌 야스콜, 크레디아] 관객은 8000명이고 무대 위에는 한 명이다. 첼리
-
월드컵 감정 싸움이 전쟁으로···국토 초토화 된 두 나라
━ Focus 인사이드 2017년 북중미축구연맹 주최 골드컵 대회에서 온두라스 공격수와 엘살바도르 골키퍼가 충돌하고 있다. [사진=연합뉴스] 국경을 접한 엘살바도
-
박지성 vs 손흥민 누가 더 뛰어난가
“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?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사무국은 25일 홈페이지에 박지성(38)의 사진을 내걸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. 박지성
-
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갔다…국내도 토네이도 급 용오름
15일 오후 4시 30분 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. [당진 시민 제공=연합뉴스] 지난
-
“한국 초미세먼지 오염 OECD 두번째로 최악”
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국의 초미세먼지(PM2.5) 오염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
-
PGA 투어 드라이브샷 거리 1위 안병훈, 진짜 무기는 웨지
25일 끝난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평균 거리 327야드를 기록한 안병훈. 장타력은 좋지만 아이언샷의 정확성과 퍼트를 보완하는 것이 숙제다. [연합뉴스] 프로골퍼 가운데 세계 최고의
-
장타자 더스틴 존슨, 퍼트로 우승...3월 세계랭킹 1위 복귀
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더스틴 존슨. [AP] 더스틴 존슨(35·미국)이 25일(한국시간)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장에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(WGC)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
-
우즈 '환상의 벙커샷'···120m 날아가 90도 턴, 홀컵 앞으로
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(미국)가 23일(한국시간)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(WGC) 멕시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보인 기막힌 벙커샷이 화제다. 10번
-
쉼없이 달린 1년, 손흥민은 다시 뛴다
손흥민. [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] 소속팀-월드컵-아시안게임-소속팀-아시안컵-소속팀. 최근 1년동안 '수퍼소닉(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)' 손흥민(27·토트넘)의 행보는
-
12월 둘째주…‘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?’
■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. 환영과 반대의 남·남 갈등만 있었다.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